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문단 편집) === End of Zoe === [[파일:End_of_Zoe.jpg|width=700]] 2017년 12월 12일에 출시된 DLC. 7의 엔딩시점, 더 빨라도 에단이 조이와 미아 중 한 사람을 선택한 이후 시점의 조이를 주인공으로 한 DLC로 추정된다. Not a Hero와 함께 출시된다. 여담으로, PSN 한국 스토어의 시즌패스가 더 비싼 이유도 해당 시즌패스에 세 번째 DLC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캡콤 코리아의 문의 결과.] 조이가 주인공으로 한 DLC가 나온다는 건 맞지만, 정작 주인공으로 나온 것은 건장한 노인. 초반부에 조이를 Niece라고 칭하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삼촌이라고 볼 수 있다. 난이도는 본편보다는 확실히 쉬운 편이다. 조 베이커는 노인에 불과하지만, 노익장을 과시하는 건지 주무기가 펀치 그리고 2연발 윈체스터 샷건이다. 다만, 무기가 쓰이는 건 별로 없고 주로 펀치만 써도 BOW가 퍽퍽 떨어져 나간다. 여담으로, BOW를 스텔스 킬 할 경우에는 목을 잡아 스티븐 시걸마냥 꺾음과 동시에 뽑아버리는 건 예사고, 기어다니는 BOW도 밟고 밟고 또 밟고 짓밟아서 벌레 짓이기듯이 머리통도 터뜨려버린다. 맵도 넓은 편은 아니라 조금만 둘러보면 금세 어디로 갈 수 있을지 보인다. 조심해야 할 것은 중간중간에 잭과의 싸움, 물론 다른 몰디드와는 달리 당연히 중간보스, 보스의 역할을 하므로, 본편에 싸우던 식으로 싸워도 무방, 조 베이커 자체가 거의 막고라 식으로 치고박고하는 스타일이라 무대뽀로 달려들어도 무방하다. 다만 "조는 죽어야 한다"난이도는 예외로, 이유는 후술. * 난이도 * '''쉬움''' (Easy) 기본적인 체력이 높고 필드에 먹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생물들이 곳곳에 널려 있으며 적의 체력, 공격력도 낮다. 기본 공격인 주먹의 공격력이 상당해 복잡한 조작 없이 대충 후두려패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적들을 나가떨어지게 할 수 있으며, 악어에게 물려도 살짝 대미지만 입고 끝나기 때문에 회복 아이템만 충분하면 그냥 물리면서 진행해도 될 정도. * '''보통''' (Normal) 적들의 공격력이 쉬움보다 빠르고 강하며 플레이어 발견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방심하면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아이템 드랍량도 쉬움에 비해 줄었다. 특히 이 난이도부터 악어에게 공격당하면 '''즉사'''하기 때문에 투창을 아껴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 * '''조는 죽어야 한다''' (Joe Must Die) '''굉장히 어렵다.''' 본편의 매드하우스 난이도나 Not a Hero의 전문가 난이도와 비교해도 난이도 상승 단차가 어마무시하다. 다음과 같은 차이점들이 생기는데, - 적 추가 및 변경: 등장하는 적의 숫자가 늘어나고, 적들의 배치가 까다롭게 바뀐다. 네발 감염체, 쌍집게 감염체, 비만 감염체의 수가 늘고, 특히 비만 감염체의 경우 이전 난이도에서는 2마리만 나오던 것에 비해[* 버려진 교회에서 한 마리, 마지막에 구관에서 한 마리. 그마저도 구관에서 나오는 비만 감염체는 결전병기인 AMG를 손에 넣은 직후라 전혀 위협이 안 된다.] 조는 죽어야 한다 난이도에서는 '''8마리'''로 늘어나며, 후반부에 비만 감염체와 싸워야 했던 버려진 교회 앞에서 상대해야 할 비만 감염체가 2마리로 늘어난다. - 적들의 맷집 증가: 적들의 체력과 경직 저항이 늘어나 초근거리에서의 샷건이나 투창, 혹은 특전무기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주먹질로는 더 이상 적들이 경직에 걸리지 않고, 적 앞에서 우직하게 주먹질하고 있다간 오히려 적의 공격에 콤보가 끊기고 대미지를 입기 십상이다. 악어의 경우도 체력이 늘어나서 입안을 정확히 노려 던지지 않으면 투창으로 한방에 죽이지 못한다. - 각종 즉사 트랩들의 등장: 조는 죽어야 한다 난이도와 그 이전 난이도를 가르는 가장 큰 요소로, 본편에 등장했던 와이어 폭탄을 비롯해 신경가스 덫, 화염통, 함정 상자 등의 트랩들이 맵 여기저기에 등장하며, 뭐가 됐든 맞으면 체력 상태와 상관없이 무조건 '''즉사'''한다. 그나마 함정 상자나 신경가스 덫은 안 건드리거나 빨리 지나가면 되지만, 와이어 트랩의 경우 제거하지 않으면 절대 못 지나가는 곳도 있어서 원거리 공격 무기가 반드시 필요하며,[* M21 샷건, 투창, 투척 나이프. 그마저도 샷건은 장전되어있는 2발 밖에 쏠 수 없고, 투창은 악어를 제거하는 데도 필수기 때문에 트랩 제거용으로 쓰는 건 극히 비효율적이다.] 때문에 투척 나이프나 투창 등을 필드에서 많이 낭비했을 경우 악어나 트랩이 있는 구간을 지나갈 방법이 사라져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정도. 이렇기 때문에 쉬움이나 보통 난이도처럼 무쌍을 찍는 플레이는 상상도 할 수 없으며, 트랩이나 적들의 위치, 등장 시기를 파악해야 하고 적들의 동선을 간파해 최대한 피해다니거나 잠행 처치를 통해 처리해야 하며, 특히 네발 감염체나 비만 감염체 같은 강력한 적은 직접 싸우는 것은 최대한 피하고, 주변의 트랩들을 이용해서 처리하는 식으로 아이템 소모를 철저하게 줄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특히 버려진 교회 앞에서 나오는 비만 감염체 2마리가 난관으로 꼽히는데, 그 전까지 나오는 비만 감염체들은 근처에 트랩들이 있어서 트랩으로 유인해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버려진 교회에서 나오는 2마리는 무조건 순수 화력으로 때려잡아야 하기 때문. 필드에서 아이템을 너무 써서 투창이나 말뚝 폭탄이 부족하면 결국 맨손으로 비만 감염체들을 상대해야 한다.] 이렇듯 게임플레이의 양상 자체가 달라지는 관계로, 쉬움이나 보통과는 달리 완전히 새 게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